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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초, 배우고 나누는 삶터 교육이 강점
2018년 07월 08일 (일) 23:28:35 이준철 기자
   
  ▲ 수원초는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교육이 강점이다. 수원초 학생들은 다양한 악기연주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성장한다. <사진 : 수원초 제공>  

[조은뉴스=이준철 기자]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초등학교(교장 김영운, 이하 수원초)는 배움과 나눔, 꿈이 있는 삶터 교육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교육기관이다.

민주시민교육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수원초는 학생 중심과 자율에 기반을 둔 학교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얻고 있다.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주거환경에서 다문화학생이 30%에 이르는 수원초는 문화소외지역이라는 단점을 문화예술 감수성 교육으로 극복했다. 이에 더해 다양한 특색교육과 체계적인 학교운영에도 나서고 있다.

■학생 흥미 고려한 문화예술 교육

수원초는 올해 악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리코더 자율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고려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연중 계속되는 동아리 활동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자기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 수원초는 독서교육에도 열심이다. 독서활동의 결과는 토론교육으로 이어진다.  

2학기에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끼 발현을 위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자율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미 지속되어 온 문화예술 특색교육도 계속된다. 수원초의 1인 1악기 교육은 저학년 오카리나 교육, 고학년 소금 교육으로 나뉘어 3년씩 진행된다. 교과활동과 연계하고, 부족한 부분은 외부전문강사가 참여하는 교육으로 채운다. 이 외에도 표현무용, 교육연극, 음악줄넘기 같은 예술체험교육도 이어지고 있다.

수원초는 교육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배움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아름다운 정서와 창의성을 지닌 전인적 인재를 육성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것도 같은 이유다.

■기초학력 향상, 독서토론 교육도 강점

   
  ▲ 김영운 교장.  

이 외에도 수원초는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다지기 위한 학년별 수준별 수학사다리 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주목된다. 이 과정은 수학 교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

구체적으로 학년별 수준별 수학사다리 교재를 만들어 수학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기초연산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 기초학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독서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는 과정도 주목 대상이다. 수원초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열린 마음을 갖도록 유도하고, 자유로운 의사발표를 통해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선정한 도서를 바탕으로 월 1회 온책 읽기와 학급, 학년 전체토론회로 이어진다. 토론의 형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계기도 된다.

이와 관련 김영운 교장은 “수원초는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은 물론, 기초학력 증진이라는 교육욕구도 알차게 채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를 혁신하자는 생각이 교육과정에 녹아나고 있어 학교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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