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홍보콘텐츠도 제작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2018 미스 월드 뷰티 앤 탤런트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31명의 글로벌 미녀 모델들이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주공항에 입국후 안동 바오젠거리를 비롯하여 생각하는 정원, 오솔록, 돌문화공원 등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움을 체험하였고 제주도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스토리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31명의 모델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제주도를 알리기 위해 촬영에 임하는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특히 제주도 일정 2일차에는 이지현피부과를 방문하여 원장님으로부터 특허받은 의약품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천지애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여 즉석에서 갈라쇼를 선보여 참석한 내외귀빈으로부터 큰 박수와 환영을 받았다.
 

이번 제주도 행사는 천지애협동조합이 후원하고 생각하는정원, 오솔록, 돌문화공원, 라마다시티호텔이 협찬하였고 평화와 화합의 메신저로 활동하는 BNT 모데들의 평화와 화합을 표현한 갈라쇼는 2018 BNT 대회 연출부문 백성기 총감독, 쇼연출 장유리감독, 조연출 김민재감독, 스타일리스트 정민경대표와 임직원, 이상우 촬영감독 등이 참여하여 참석한 내외귀빈들에게 2018 BNT 대회 글로벌 여신들의 아름답고 화려한 쇼를 선사하였다.
 

또한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마약과 약물중독의 실상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마약퇴치와 예방을 위한 캠페인(백두에서 한라까지 마약 없는 금수강산)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제주도약사회(회장 이창현)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이사장인 2018 BNT 대회 김성수 조직위원장이 직접 참여하여 BNT 모델들과 전일정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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