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의 맛 중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주례동에 위치한 목촌한우집이 KNN 홈런맛집 생생투데이 맛있는메뉴에 출연했다.

숙성된 한우의 먹고 싶은 부위를 골라 비교불가한 한우를 공개한 목촌한우집은 맛캐스터의 소개로 10분간 진행됐다.

육즙이 살아 있는 한우를 ‘맛있게 먹었으면 0칼로리!’ 라고 소개한 목촌한우집 전성환 과장은 숙성실에서 직접 한우를 손질하며 인터뷰를 했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고기의 신선도가 방송으로 나가며 “저희는 최상의 한우만 고집한다”는 목촌한우집은 “고기 손질부터 모든 분류를 직접 하며 소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급이 다른 명품한우로 믿고 먹을 수 있고 손님이 찾아온다는 목촌한우집은 살아 있는 마블링이 그대로 화면에 노출되며 입맛을 당겼다.

 

1층에는 선착순으로 숙성실에서 손질한 한우가 매장에서 바로 포장 판매되는 매장이 있다. 2층과 3층에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육식당이 있어 손님들이 즐겁게 회식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시끌벅적한 식육식당안에는 손님들이 1+ 한우를 먹으며 “아침에 직접 고기를 가져와 썰어서 판매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진짜 자주 옵니다.”라며 인터뷰를 했다.

목촌한우집은 촬영 당일에도 빈자리가 없을 만큼 고기 맛에 반해 손님이 가득했다. 전 과장은 캐스터와 함께 ‘누가 누가 잘 먹나 먹방 중계석’을 통해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한우를 소개하며 불판위 윤기가 흐르는 고기를 생중계했다.

“굽기 정도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진다. 쇠고기는 2도 화상만 돼도 구울 수 있다. 우리 목촌은 모든 부위를 육회로 먹어도 될 만큼 신선하다” 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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