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김주연이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16에 합류했다.




남성잡지 맥심(MAXIM)은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김주연의 1라운드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많은 화제 속에 진행 중인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예년과는 달리 TOP24로 시작, 1라운드부터 치열한 투표 경쟁이 벌어졌다. 김주연은 올해 콘테스트 1라운드 투표에서 8위의 성적으로 TOP16에 합류했다.

‘평소 취미생활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김주연은 “손재주가 좋은 편이다. 조립식 가구를 사서 조립을 하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팬들에게 친구나 여동생 또는 누나 같은 그런 친근한 미스맥심이 되고 싶다”라며 “그런 의미에서 우승을 하면 팬들에게 샌드위치를 쏘겠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 진출자는 이아윤, 수아, 박청아, 신이지, 보라, 안소영, 김태정, 김주연, 김사랑, 장유림, 한수희, 이희진, 정사랑, 양긍정, 주은, 안숙영이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매년 열리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는 콘테스트다. 온라인 예선 통과 시 맥심 한국판 정규 월호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우승 시 2018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16의 새로운 화보와 영상은 맥심 매거진 6월호, 7월호와 맥심 유튜브, 네이버 TV, 곰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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