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배우 조달환이 드라마 '훈남정음'의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주, 조연 라인업이 완성되면서 많은 이들의 뜨거운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 배우 조달환이 섬세한 감각을 소유한잡지사 에디터 '찰리' 역으로 등장을 예고하며 시선을끌었던 가운데 그의 개성 넘치는 ‘대본 인증샷’이 공개돼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달환은 드라마 '훈남정음'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미소를 지어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찰리’의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 듯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센스를 선보이기까지 해 그가 앞으로 드라마 안에서 어떤 활약으로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켜줄지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 (남궁민 분)과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 (황정음분)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작품으로 조달환을 비롯해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오윤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SBS ‘훈남정음’은 오늘 23일 밤 10시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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