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는 부산시 사하구 신평초등학교에서 지난 18일(금)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1~4교시) 기자 진로체험에 관심있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신문 활용교육 newspaper in education)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1~2교시 21명, 3~4교시 22명, 두 번의 수업으로 총 43명의 학생이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인턴쉽을 가졌다.

부산조은뉴스는 강의를 통해 신문읽기와 기사작성체험, 언론사 소개, 뉴스영상시청과 인터뷰 체험 등을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드림어스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했고, 기자·모델·컴퓨터·건축 등 다양한 직업인이 학교에 직접 와서 준비한 전문직업 내용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받은 신평초 남예진 학생은 “기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다.” 문정빈 학생은 “기자에 대해 모랐던 부분을 자세하게 알았고, 문화와 다양한 뉴스를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조은뉴스는 기자직업인 인턴십을 위해 금년에도 초중고 등에서 직업소개와 진로상담 및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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