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도시 제주도 2차 99kw 92기 중 71기 남아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오는 5월 16일 수 오후 2시 서울 국도호텔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솔라시티파크 분양설치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총 34차 설명회가 되는 이번 서울사업설명회는 지난달 설명회에 20기 이상이 완판 되며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태양광발전 제주도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예약접수:선착순 100명)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지난달 서울설명회에서 “전력거래소에 오늘의 SMP가 공지되어 개인태양광발전소 수익을 계산할 수 있다. 특히 제주도는 육지보다 30% 정도 SMP가 더 비싸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 제주도에 태양광발전소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제주도 SMP 정보를 전달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 수도권 및 영남권 일대에서 총 5차례 세미나를 진행하는 동안 경원파워는 제주 1차 99kw 총 90기 분양마감과 2차 99kw 92기 중 71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도 제주도 2차 99kw 92기 분양을 본격 홍보할 예정인데 영남권에 이어 수도권에도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분양받은 15만평 부지의 태양광발전소 한림지역은 평균 4시간 이상의 발전량 기록을 예상하며 주변 제주신화월드에 대규모 홍콩 자본 투입, 제주국제학교가 설립되는 등 땅에 대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경원파워 측은 전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제주도 한림읍 2차 금악리 현장 현지 전경과 설계도면 및 홍보동영상과 현장 확대 사진을 경원파워에서 직접 보여주며 세부내용을 구체적으로 컨설팅 할 예정이다.

경원파워는 지난 2017년 11월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 한림읍에 15만평 상당의 태양광분양 부지를 단독으로 확보했다. 제주도에만 총 99kw 350기를 분양하며 중소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로 앞으로 대규모 관광 솔라시티 테마파크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경원파워는 현재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북 의성군 8차 99kw 10기, 강원 영월군 500kw 3기 99kw 2기, 충남 천안시 99kw 1기, 충북 제천시 3차 99kw 4기를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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