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 교정치료 및 임플란트전문 조영치과(조희영 원장)가 해운대구 장산역으로 확장이전 했다.

조영치과는 1990년 해운대구에 치과를 개업해 28년간 진료에 매진했고, 지난 4월 27일 장산역 롯데시네마 3층으로 확장이전하며 진료를 시작했다.

조영치과는 임플란트와 교정치료를 비롯해 심미보철, 치아보존 예방치료, 외과치료 잇몸 근관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다.

조희영 원장은 부산와인클럽 바인(Wein) 회원, 뮤클합창단 베이스 담당, 부산의치대관현악 지휘, 서픈짜리 오페라감상실 러시아음악 강사 등 와인과 클래식을 사랑하는 덴티스트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교정과 치주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며 환자들의 불편한 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조영치과의원 조희영 원장은 "돈과 명예를 위한 일이 아니라 전문직으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다. 가정 주치의와 같은 친근감으로 확장이전해 지속적으로 진료를 하니 부산을 넘어 대구, 경남에서도 병원을 찾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치과는 임플라그라피프로 CT 최첨단장비 사용으로 해부학적 구강구조의 정확한 진단과 3차원 CT영상 진단으로 효과적인 환자상담을 하고 있다.

처음 임플란트가 도입될 당시부터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시술해 온 조영치과는 부모님들의 임플란트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이자할부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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