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협정체결..'엔터테이먼트와 프로모션이 융합한 격투기 대회를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 할 것"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5월 4일 재단법인 세계쿵후협회아시아(총회장 공도현, 회 장 문성용)와 사단법인 대한종합격투기연맹(회장 최성호)는 서울 역삼 동 협회 강당에서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상호협 력협정서에 서명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아시아는 물론 유럽까지 진출하는 국제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스포츠를 통한 신한류문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는 것이다.


이날 협정식에는 WKA-ASIA(세계쿵후협회아시아) 공도현 총회장 과 KMF(대한종합격투기연맹) 최성호 회장이 상호협력협정에 서명 을 했으며, 양 단체 협회임원과 공식후원사 및 홍보대사 가수 레이 비 홍보모델 문세림 박은아 등이 참석하여 협정식을 빛냈고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세계쿵후협회아시아 공도현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쿵후와 격투기 는 해외에서는 인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는데 한국에서는 흥행이 크
게 안 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 부족으로서 자성하고 이제부터 새 로운 각오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정착시키자.‘ 고 말했 다. 공 총회장은 관계자들에게 ’쿵후와 격투기는 한류문화를 활성화 하는데 더없이 좋은 스포츠로서 관광산업에 촉매제가 되도록 심기 일전하자.‘ 고 강조했다.

대한종합격투기연맹 최성호 회장은 축사에서 ‘한국에서 상설경기 장을 만들고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까지 국제대회를 공동 개최하 는 빅이벤트로 양 스포츠 흥행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자.’ 고 제안 해서 참석한 내빈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경기를 엔터테이먼트와 프로모션의 융합으로 또 하나의 신한류문화를 만들며 인기 있는 연예 공연을 기획 연출하여 대회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이라고 했다. 세계 쿵후협회아시아 문성용 회장은 ‘현재 기획중인 대회 사업으로는 중 국을 시작으로 일본 러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에서 개최를 협상 중 에 있으며, 유럽진출에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현지 관계자가 한국 을 방문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이병화 명예회장 공도현 총회장 문성용 쿵후협 회장 최성호 격투기협회장 이찬진 부회장 (백향원화장품 대표) 협회
임원으로는 차혜숙 양미리 강정환 손미인 안종근(종근메디컬 대표) 강태연(황금헤나 원장) 양미희(미드림 원장) 등이 참석했고, 가수 레 이비 홍보모델 문세림 박은아 안나 함슬옹 등이 참석하여 한국의 쿵후와 격투기가 세계를 무대로 진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 라고 말하고, 대회 후원 메디카프 구현우 회장 클레르메디컬그룹 정우철 원장이 참석, 홍보 기획을 위해서 CNK NEWS 정송 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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