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달곤)는 지난 11일(수) 동해청소년학교(교장 심재익)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양 기관 유기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업무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 법교육, 법캠프 등 필요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김달곤 센터장은 “양 기관 상호간의 지원체계 구축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에 행복함을 느끼며, 책임의식을 발현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일반학교 학생들에 대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진로체험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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