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 사이버안전과는 재테크 전문가를 사칭하며 인터넷 재테크 카페를 운영해 6억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A씨(남, 26세)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 전원 구속 수사했다.

회원들에게 고수익을 내세워 증시투자 사기사이트(STOCK, YOUBICK)로 가입을 유도한 후, 국제증시 투자를 빙자로 6억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5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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