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3월 8일 (사)부산노사민정포럼 이춘우 이사장이 취임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이춘우 이사장은

"지난 2008년 출범이래 노사민정포럼은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노사민정의 화합을 목적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회원 상호간 복리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지막 봉사라 행각하고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노사민정포럼은 앞으로 조직강화와 봉사활동, 대외단체와 협력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격월로 이사회, 분기별 고용노동부 및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는 부산노사민정포럼은 현재 1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지역 노사민정대회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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