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4월 1일(목)까지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문화소외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영화(영화명: 악셀) 관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 지원은 평소 문화예술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사과나무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후원하는 영화는 전국 CGV에서 상영하는 청소년성장영화 악셀이며, 성장 스토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온 상록보육원 강현진 부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간 부족했던 문화예술분야의 체험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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