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지역회장 송춘철)는 22일(목)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경일금속 박평재 대표(전 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지역회장),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 송춘철 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지역회장 및 부산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국세행정 관련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주된 건의 내용으로는 ▲국세청-지자체 간 중복세무조사 방지 ▲정기 세무조사 사전통지제도 보완 ▲재기 중소기업인에 대한 조세채무 부담 완화 ▲국세 수납 시 영세 사업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 우대 등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