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17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의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쁜 꽃 미모를 뽐내며 찍은 여친 컨셉의 셀피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도심의 야경이 프린팅 된 딥그린 컬러의 루즈핏 반팔 티셔츠로 완성한 레이어드룩을 선보인 채 어느 카페 한편의 테이블에 앉아 한 손으로 턱받침을 하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손수건을 이용해 긴 머리카락을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내려묶으며 특유의 이쁜 이마라인을 드러낸 채 여친 컵센의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의 별다른 꾸밈없이 눈부시게 이쁜 꽃 미모에 보는이의 시선이 사로잡힌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등장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예의 바른 모습으로 방송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었던 구하라는 KBS 2TV '해피투게더3 - 센 언니들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의 거침없는 토크와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올리브TV의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서울메이트’ 에도 호스트로 출연해 메이트들을 살뜰히 챙기고, 대화를 통해 취향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등 따뜻한 언니미를 선보이는 등 매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예능 행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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