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한지선이 화사함 가득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달 종영한 KBS2 TV 수목드라마 '흑기사' (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하며 정해라 (신세경 분)와 절친 케미를 선보였던 '강주희' 역으로 열연, 차세대 매력녀로 급부상한 신예 한지선이 남심을 녹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선은 빛나는 미모와 함께 다양한 패션 센스도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화려한 꽃무늬가 그려져 있는 블라우스부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과 베이지 컬러의 자켓까지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또한 아름다운 배경 아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모델 같은 아우라도 뽐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지선은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맨투맨', '흑기사'까지 화제의 중심이었던 작품에 출연하며 그 안에서 맡는 역할마다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찰떡 같은 소화력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어 그녀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한지선은 현재 충분한 휴식기를 취하고 있으며 다음 차기작에선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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