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 과정 3월 20일(화)까지 제2기생 모집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웃음힐링 퍼레이드 20년을 걸어온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가 동서대학교 FUN경영CEO과정 제2기를 모집한다.

15주 과정으로 3월 셋째 화요일(20일) 제2기 개강을 앞두고 모집요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로 인맥교류와 웃음강의 및 토론, 질의 응답으로 2시간 이상을 수업한다. 수강정원은 40명 예정으로 CEO를 중심으로 모집하며 수강후 웃음전문가 1급, 유머화법 지도사 1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조상영 주임교수는 "CEO들이 각종 모임에서 먼저 웃어야 분위기가 바뀐다. CEO과정 1기를 성황리에 수료했고 2기 수업시작을 앞두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웃음이 터지도록 경영CEO과정을 통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웃음이 있는 곳이라 인맥형성도 자연스럽다"는 조 교수는 "많은 사람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건강도 따라온다. 웃음의 효과로 CEO간에 급속히 친해지는 모임이다. 1기 원우들은 따로 모여 일본 여행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동서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진행하는 FUN경영CEO과정은 1기 (주)원일건설 류재호 회장, 대명아카데미 정동선 대표, 덴타피아치과 김경진 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 CEO들이 참여했다.

강의내용으로는 웃음으로 인사합시다, 웃음둘레길걷기 야외수업, 웃음과 레크리에이션, 웃음힐링봉사 현장체험, 웃음유머 콘테스트, 졸업해외여행 등 전체가 웃음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FUN경영CEO과정은 회사의 CEO, 다양한 모임의 회장, 또 리더분들의 웃음으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나의 좋은 인상은 내가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잘 웃는 멋진 인상의 소유자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며 조 교수는 좋은 인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인이자 웃음박사인 조상영 교수는 유머웃음치료 대한민국 1호, 웃음유머최우수 명강사 선정, KBS아침마당과 SBS 생방송투데이 맛있는오늘에 출연했고, 현재 국제신문 웃음힐링아카데미 지도교수, 춘해병원 인창대연병원 마더즈병원 웃음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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