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 것”

2018년 무술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이교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 직원 새해인사, 각 부서장 업무추진계획 발표, 원장 신년사 순으로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다짐을 하였다.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은 “우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체험과 연수활동을 진흥시켜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스스로 시대의 변화를 읽고 부응하며 활동프로그램 다양화 및 특성화, 시설의 현대화 그리고 사랑하고 포용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하자”며 “지난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올 한 해 원장에게 주어진 역할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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