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모델들이 착용하는 스냅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스냅백 전문기업 프랭커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럭셔리 한정품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매로 내놓았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경매의 낙찰된 금액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으면서 낙찰자는 익명으로 진행되기도 했다. 뒤늦게 훈훈한 정을 나누고 키즈모델 부모가 흔쾌히 낙찰에 임하며 뜨거운 경쟁을 통해 높은 금액에 마감했다."고 전했다.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고자는 유승아 키즈모델 어린이의 어머니와 박범 키즈모델 어린이의 스냅백은 80만원과 50만원이라는 높은 금액에 낙찰을 받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참여한 두 가족 외 문수연 키즈모델, 우채린 키즈모델의 어머니 등 18명의 프랭커스 키즈모델의 어머니들도 동참을 했다.

프랭커스는 그동안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키즈모델과 배우가 모델로 참여했고, KBS코미디언극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인기 개그맨들이 키즈모델들과 함께 프랭커스를 썼다.

최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소방가족한마음다짐대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프랭커스 모자를 쓰고 키즈모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미인대회 참가자, 정치인들도 지난해 획기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프랭커스를 함께 착용했다. 올해는 패션쇼를 비롯해 각종 영향력 있는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프랭커스 브랜드를 알리는 해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프랭커스는 지난 11월 아시아를 빛낼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에 스냅백 브랜드 프랭커스 키즈모델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7~2018 프로농구 개막시즌은 맞이해 신한에스버드 치어리더들이 프랭커스를 착용하며 현란하고 밝은 스냅백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프랭커스는 지난해 기장군 판타지오스퀘어 3층에 본사 오픈, 서울 두타매장에 가맹점을 열며 키즈모델 양성과 명품 스냅백(모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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