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61회]

💅 처세술과 법칙 [1부: 제 2.161회]💅

제1법칙 ☞ 윗사람보다 잘나 보이려고 하지 말라. ▽
윗사람이 편안하게 윗자리를 누리게 하라. 윗사람에게 잘 보인답시고 당신의 재능을 지나치게 과시 하다가는 오히려 화를 부를 수도 있다. 

윗사람이 실제보다 훌륭하게 보이도록 배려하라. 그러면 당신은 큰 권력을 얻게 될 것이다. 

제2법칙 ☞ 친구는 너무 믿지 말고 적은 이용하라. ▽
친구를 조심하라. 친구는 쉽게 질투하기 때문에 쉽게 당신을 배반한다. 오히려 예전의 적이 친구보다 더 의리 있게 행동한다. 당신에게 자신의 충성심을 증명 해 보이려고 노력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적 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사람이 친구이다. 적이 없다면, 적을 만들 방법을 찾아라. 

제3법칙 ☞ 의도를 감추어라. ▽
사람들의 의표를 찌르고, 당신의 행동 뒤에 감추어진 목적은 절대 드러내지 말라. 당신의 의도를 모른다면 상대는 방어를 할 수 없다. 

상대를 엉뚱한 길로 유도하고, 연막을 피워 길을 잃게 하라. 그렇게 하면, 상대는 당신이 승리를 거둔 뒤에야 당신의 의도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제4법칙 ☞ 말을 삼가라. ▽
말을 많이 할수록 당신은 천하게 보이고, 책임지지 못 할 사람으로 보일 뿐이다. 설사 뻔한 말을 하더라도, 모호하게 하고 끝을 얼버무리고 수수께끼처럼 하라. 

그러면 특별한 말처럼 여겨진다. 권력자들은 말을 적게 함으로써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겁을 준다. 말을 많이 할수록, 후회 할 말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진다. 

제5법칙 ☞ 목숨을 걸고 평판을 지켜라. ▽
평판은 권력의 주춧돌이다. 평판 하나만으로도 상대를 누를 수 있고,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평판에 먹칠을 하게 되면 사방에서 공격을 받게 된다. 

평판에 대한 잠재적인 공격에 유의하고 빌미를 주지 않도록 하라. 반대로 적의 평판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구멍을 내라. 그리고 옆에 물러서서 적이 여론에 밀려서 거꾸러지는 것을 지켜보아라. 

제6법칙 ☞ 어떻게 해서든 관심을 끌어라. ▽
모든 것은 겉 모습에서 결판이 난다. 보이지 않는 것은 알아주지 않는다. 군중 속에 묻혀서도 안 되고, 망각 속에 잊혀져서도 안 된다. 

눈에 띄어라! 반드시 두드려라! 남들보다 더 커 보이고 더 화려해 보이고 더 신비 해 보여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 되도록 하라! 

제7법칙 ☞ 일은 남을 시키고 명예는 당신이 차지하라. ▽
다른 사람들의 지혜, 지식, 노력을 이용하여 당신의 명예를 드높여라. 그런 도움을 받으면 당신의 귀중한 시간과 힘을 절약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능률적이고 신속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결국 당신을 도와준 사람들은 다 잊혀지고 당신만 기억될 것이다. 남이 대신 해 줄 수 있는 일은 절대 직접 하지 말라. 

제8법칙 ☞ 상대를 당신이 있는 곳으로 불러 들여라. ▽
상대를 움직이도록 만들 때 당신은 통제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 상대가 자신의 계획을 버리고 당신에게 오게 하라. 

엄청난 이익이 있다고 유혹하라. 그러고 나서 공격하라. 당신이 패를 쥐고 주도하라. 

제9법칙 ☞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주어라. ▽
말로 승리를 거둔다고 한들, 거기에는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논쟁에서 입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당신의 행동에 동의하는 것은 다르다. 따라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주어라. 

제10법칙 ☞ 불행하고 불운한 자들을 피하라. ▽
사람이란 다른 사람의 불행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감정은 전염병과 같은 감염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불행에 빠진 사람을 돕는다고 쩔쩔매다가, 당신도 함께 빠져버릴 수 있다. 따라서 불행한 사람은 멀리하고, 행복하고 운 좋은 사람들과 사귀도록 하라. 

내 처세를 잘 하기 위해서 타인을 이용하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상대를 활용하여 나를 높이라는 것입니다. 신정연휴를 보내고 새해를 시작함에 처세를 잘 하는 현명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응원합니다.

사단법인)독도사랑회
사무총장 박철효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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