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니 그 시절의 우리를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외대 다문화 합창동아리 HOW(하우)가 주최하고 영외지후와 위드드림이 후원한 제3회 정기 합창공연이 지난 4일(월) 오후 6시 30분 부산외대 D110호에서 진행됐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부산외대 다문화 합창동아리 HOW는 부산외대 중국어과 정태업 지도 교수, 김추리 전문 성악지휘자를 비롯해 총 20여명의 부산외대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영외지후(영원한부산외대지교회후원회)와 위드드림이 후원하며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눴다.

총 20여명의 재학생과 80여명의 졸업생으로 구성된 영외지후 이경민 회장은 “공연하는 후배들이 영적, 기능, 문화서밋으로 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지켜봤다. 매년 HOW (Harmony Of the World) 정기공연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영외지후 식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외지후는 오는 8월 2018WRC대회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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