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태양광분양발전소 붐 일으키며 국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여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분양발전소설치 전문기업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가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신뢰받는기업에 수상한 경원파워(주)는 이후 중소기업 혁신대상을 받으며 올 한해 전국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분야에 경영혁신 공로를 인정받았다.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상은 제9회째를 맞이하며 전국 총 30여개 기업이 혁신대상에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등 전국 태양광분양발전소 붐을 일으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만 전국에 태양광발전소 99kw 300기 이상 분양완료해 중소기업 신기록을 세우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탈핵시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태양광발전의 선두주자로 급 부상했다. 신재생에너지 불모지 국내시장에 미래에 대한 확신과 열정으로 태양광발전산업의 토대를 가져온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경원파워는 국내 최초로 발전소 부지를 분양 형태로 개발하며 개인이 장기적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 했다. 택지선정을 위한 철저한 사전 현장조사와 각종 인허가 취득, 한전과 발전소의 연계된 전력수급계약 등 전 단계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고객만족도를 최고로 높이고 있다.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중소기업으로는 최대로 전국에서 총 27차례 사업설명회를 치루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인 1발전소 시대를 열며 연말에 세계적 관광도시인 제주도에 15만평 상당의 태양광 분양부지를 단독으로 확보하며 아시아 최대 태양광 관광 뉴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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