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29. [기자수첩] ‘한자속독 시비로 돌아본 유사언론의 민낯’이란 제목의 기사 중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일수록 사이비가 활개를 치는 법이다. 그들은 대부분 올바른 길을 걷지 않고 시류에 일시적으로 영합하여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거나 말로 사람을 혼란시키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들이다.

사이비가 활개 치는 공간은 인터넷이다. 수많은 사이비가 진짜로 둔갑해 모두를 혼란시키고 있다’

일부 내용을 읽고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우리 사회에 사이비는 없어야 하는데……. 특히 교육과 관련해 사이비가 활개를 친다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그래서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사이비 언론을 발본색원해야 된다. 사이비 언론에 피해를 보는 업체나 개인은 정부가 해결해주는 제도가 필요하다. 물론 사이비 언론은 강력한 법의 처벌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관계당국에서 적폐청산으로 사이비 언론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

20여 차례 한자속독을 모함하는 기사가 계속 보도되었다. 자격증 미등록 불법이라고 허위기사를 남발하고 지금은 한자속독 규정을 잘 모르면서 또 모함하고 있다. 사이비 기자는 우리 사회에서 특히나 교육계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한다.

모조·가짜 한자속독 주의! 학생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 모 지방신문이 악의적인 보도를 계속하지만 참 가소롭다. 진실은 항상 승리한다. 허위사실 보도할 때마다 그 자들의 죄만 가중될 뿐이다.

동아대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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