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국밥 대중화와 사회공헌 기부 인정받아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목촌돼지국밥 프랜차이즈 전판현 대표이사((주)행운식품)는 지난 22일(수)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에서 주관한 이번 수상에는 전판현 대표 등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다각적인 지원 및 추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한민국신지식인에 선정된 전판현 대표는 중소기업 분야에서 돼지국밥 대중화와 사회공헌 기부 등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대표는 ㈜행운식품 대표로 목촌돼지국밥 체인점을 운영하며 경남권을 넘어 충청, 수도권 등 지금까지 전국 50여개 신규 매장을 확장해 왔다.

전판현 대표는 "목촌의 국물은 전통의 비법대로 고아낸 보약 같은 진국이다. 제대로 된 기술과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신지식인 브랜드가 됐다.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돼지국밥의 세계화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10월 부산아너소사이어티 35호로 가입한 (주)행운식품 목촌돼지국밥 전판현 대표는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2015년 제2회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 대표는 부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생계비 및 의료비 후원, 저소득 가정 학생 교복비 지원, 무료급식 봉사, 열악한 사회복지기관 후원 등 국제골든벨낙동클럽, 부산연제JC특우회, 세종라이온스클럽 회장 역임을 했다.

또한 사법형 그룹홈에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동심밥심 후원회장 역임, 현재는 국제라이온스355-A부산지구 10지역 부총재 재임 중으로 기업인의 지역 사회적 책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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