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모델들이 착용하는 스냅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아시아를 빛낼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에 스냅백 브랜드 프랭커스 키즈모델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23일 오후 7시 강남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7 미스아시아어워즈 선발대회’에 참석한 아시아 미인들은 프랭커스 모자를 착용한 후 섹시한 댄스를 추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프랭커스에서 선발된 키즈모델들과 함께 워킹과 댄스타임을 가지며 미인들과 키즈들이 즐겨 쓰는 획기적인 아이템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이날 전국에서 모인 키즈모델들과 함께 주어진 순서를 준비하며 아시아 미인대회 참석자들에게도 프랭커스를 홍보했다.

프랭커스는 그동안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에 키즈모델과 배우가 모델로 참여했고, 최근 KBS코미디언극회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인기 개그맨들이 키즈모델들과 함께 프랭커스를 썼다.

최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소방가족한마음다짐대회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프랭커스 모자를 쓰고 키즈모델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프랭커스 박기량 디자이너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미인대회 참가자, 정치인들도 획기적이고 뛰어난 감각의 프랭커스를 함께 쓰고 있다. 올해는 각종 행사를 통해 총 3천만원 상당의 스냅백을 무상으로 협찬하머 전국적으로 눈에 띄는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2017~2018 프로농구 개막시즌은 맞이해 신한에스버드 치어리더들이 프랭커스를 착용하며 현란하고 밝은 스냅백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명품스냅백으로 알려진 프랭커스 모자는 패션모델, 연예인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화려함을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프랭커스는 올해 기장군 판타지오스퀘어 3층에 본사 오픈, 서울 두타매장에 가맹점을 오픈하며 키즈모델 양성과 명품 스냅백(모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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