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뽁음과 산낙지갈비전골 인기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손님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주)행운식품에서 김호찬조방낙지 명지점을 지난 9월 오픈했다.

김호찬조방낙지 명지점(김근희 대표)는 매운 맛의 레벨에 따라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조방낙지를 알리고 있다.

낙지뽁음과 산낙지갈비전골이 인기 메뉴인 김호찬조방낙지 명지점은 낙새뽁음과 낙곱뽁음 등 다양한 낙지요리메뉴가 갖춰져 있다.

김호찬조방낙지 명지점 양미경 매니저는 "낙지요리를 먹고 난후 깔끔한 뒷맛을 손님들이 칭찬한다. 천연양념으로 개발한 소스로 낮에는 식사위주, 밤에는 전골과 술안주를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이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다양한 메뉴가 이곳의 자랑이다."고 밝혔다.

낙지뽁음에는 파와 양파, 당면이 푸짐하게 들어가 먹음직스럽다. 사이드메뉴로 오이미역냉국도 매콤한 낙지와 함께 먹으면 간이 맞다. 한번 먹어 보고 다시 오게끔 하는 김호찬조방낙지 요리는 천연재료 위주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고 있다.

산낙지전골, 곱창전골, 산낙지연포탕, 매운콩나물낙지뽁음도 주문빈도가 높고 직원들이 강추하는 음식이다. 지쳐 쓰러진 소에게 산낙지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는 예화가 있을 정도로 스테미너 식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낙지는 필수아미노산과 몸에 좋은 콜레스트롤과 타우린이 풍부해 대표적 보양식이고 지방함량이 없어 일등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많이 자주 먹어도 속이나 입안이 부대끼지 않는다는 명지국제로 김호찬조방낙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어린이를 위한 불고기덮밥과 베이비체어도 갖추고 있다. 명지신도시 개발로 인해 점점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한번 와서 맛을 확인한 단골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