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50명 이상 몰리며 99kw 10기 이상 분양완료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31일 (화) 오후 2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본관 행복한홀에서 제26차 태양광발전분양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 첫 번째 설명회에 이어 이번 설명회에도 250명 이상의 개인투자자들이 모이며 태양광발전소 설립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분양 시작한 대구에서 가까운 경북 영천시 4차 99kw 20기를 집중적으로 설명해 11기가 매매되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원파워에서 처음으로 분양을 시작한 강원도 영월군 1차 99kw 18기중에 2기가 분양되며 11월 24일에 예정된 제27차 강원도 원주 사업설명회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로 건설 재개는 고용문제를 비롯해 복합적 문제가 있다. 앞으로 무선 전기시대가 올 것이고, 선진국에서는 이미 미세먼지 방지를 위해 석탄발전을 폐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비하고 있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또한 REC 거래 방법 3가지를 설명하며 "앞으로 SMP가 상승하고 언젠가 국내에도 REC와 SMP가 합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개발행위허가는 5%정도로 태양광발전소 허가 필요조건의 확률은 아직 매우 낮다. 민원과의 마찰을 줄이고 화재와 동물 및 인재사고의 위험이 작은 남향의 개인 태양광발전소 창업으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20%까지 상승 목표에 다같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원리에 대해 조 대표는 상세히 전달했다. "배터리를 저장하고 야간에 송출하는 ESS는 설치시 수익률이 높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상용화가 가능해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설명회 이후 질의 및 응답시간은 투자자들의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집중되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미래 전기료 상승하나?' '평야와 임야 설치시 차이점' '과거와 현재 모듈 생산효율 차이는?' '연매출에 대한 순이익은?' '자기 땅 소유자가 발전소 설치시 컨설팅 가능한지?' '천재지변시 보험가능한지?' '토지 지목변경시 세금은?' 등 수많은 질문이 1시간 이상 쏟아졌다.

올해만 300기 이상을 분양 마감하며 미래 노후를 책임질 투자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경원파워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발전 분양사업을 시작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토탈 원스톱 서비스를 자랑하는 경원파워(주)는 2억 4천만원의 투자로 월 평균 250만원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과 가업처럼 반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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