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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공감마을이 저출산, 고령화 위기의 대안이다(1)] 김진홍의 아침묵상
2017년 10월 11일 (수) 07:23:09 김진홍 목사
   

두레자연마을은 동두천 쇠목골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10월에 시작하여 이제 6살 된 마을이다. 우리 마을이 함께 꿈꾸며 열심히 가꾸고 있는 꿈이 있다. 손자손녀 세대와 아버지어머니 세대, 할아버지할머니 세대가 함께 살며, 서로 소통하고 함께 일하고, 서로 이끌어 주고 밀어 주는 마을을 세운다는 꿈이다. 그래서 교학상장(敎學相長)하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마을을 추구한다는 꿈이다.

지금 우리 마을 가족들은 중고등학생 30여 명, 할아버지할머니 세대 20가정 그리고 30대에서 60대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세대 20여 가정이다. 합하여 100여 명의 가족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중에는 교수 출신이 8가정, 치과의사 포함한 의사 2가정이 포함되어 있다. 전직교수님들은 자신이 쌓은 학문을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봉사한다. 마을 노동이 있을 때는 모두 나와서 자신의 역량대로 함께 일한다.

그러니 마을에 일감 없는 실업자는 한 명도 없고 젊은이들은 모두 자녀를 3명 이상 낳으려 한다. 공동체에서 두루 돌봐주기 때문이다. 마을에 장애자급의 가족도 몇 명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일감을 가진다. 우리 마을 설립정신인 두레정신은 장애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하고 살자는 정신이다. 두레자연마을은 생활과 교육과 산업이 삼위일체로 하나를 이루자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양봉, 유산양 기르기, 약초 기르기, 뽕나무 기르기, 청소년 야영장, 곤충·자연 체험장 운영 등이 두레자연마을의 산업이다. 거기에 더하여 숲속창의력학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중고교과정), 어린이체험학교, 교회학교가 있다. 학생들은 공부에 매이지 아니하고 자연 속에서 체험하고, 운동하고, 놀이하고, 노동하고 그리고 공부하니 씩씩하고 행복하다.

노인들은 자신의 경험을 손자뻘 되는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학생들은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받든다. 학교 교장 선생님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교수로 은퇴하신 분이고, 교감 선생님은 독일 쾰른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가르치는 40대의 미술가다. 실외활동 담당 선생님은 미국 명문 코넬대학 졸업하고 미국서 미식축구선수로 있던 분이고, 과학 선생님은 카이스트에서 전산을 전공하고 벤처기업에서 12년 동안 일하다가 두레자연마을로 이사 온 분이다. 두레자연마을에는 다음의 3가지 구호가 있다.

"농업이 미래이다!"
"마을이 희망이다!"
"숲에서 길을 찾자!"

   
  ▲ 두레자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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