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월) 용두산공원 오후 12시~오후 3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부산시 용두산공원에서 '우리말 대잔치 캠페인 아이야요!' 행사를 실시한다.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이승철 부장)에서 주최하고 그루터기 청년힐링문화 봉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기념하며 당일 용두산공원을 찾는 청소년, 어르신, 여행객, 다민족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행사시간은 9일(월) 오후 12시에서 오후 3시까지이며 이순신동상 우편에 한글날 홍보체험부스를 설치해 청년들이 재능기부를 진행한다.

부스행사 내용으로는 청소년 페이스 페인팅(차성욱 작가), 다민족 한국어 무료교육 홍보(윤남주 한국어강사), 어르신 손맛사지 봉사(김영진 활법사), 문제 상담팀(마주영 고문)이 직접 참석해 상호간의 문화, 교육, 복지교류로 대한민국 한국어 필요성의 근본을 홍보한다.

특별 행사로 1시 30분에 야외부대에서는 라온스트링앙상블 팀(윤현석 팀장-클라리넷, 이정화-플룻, 현천사-바이올린, 이정화(청년)-바이올린, 김예진-비올라, 김나래-첼로)이 출연해 부산시민들에게 현악4중주와 앙상블 연주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부스에 참가하는 분(선착순 500명)들에 한해 범일역 8번출구에 위치한 부산커피하우스(박수현 대표)에서 직접 로스팅한 고급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051-915-8900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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