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는 2017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해수욕장 주변 음주와 청소년 폭행 등 범죄예방을 위한 순회 순찰 취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여름휴가철에 몰래카메라 범죄 집중 단속으로 전국에서 890명이 처벌 받은 가운데 몰카범들이 전년 대비 28%이상이 증가했다.

앞으로 몰카 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재범 가능성을 감안해 신상정보 공개 명령과 함께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예정이다.

부산조은뉴스는 조은순찰대를 통해 광안해수욕장을 비롯해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주 순회 취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조은뉴스는 평소에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해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대안 수업을 받은 학생들의 상담과 함께 지역현장에서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위기청소년 및 초기단계 비행청소년의 선도 및 비행예방을 위해 금년에도 부산조은뉴스는 해수욕장 주변 청소년 비행예방 순찰과 함께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부산소년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비행예방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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