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과 글로벌 에듀파트너(대표 고나연)가 우리나라 보안 영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에듀파트너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보안 영재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말하기/듣기 능력 향상, 대화식/토론식 영어 교육 등 다각적인 영어 교육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10개 클래스(140명)를 수준별로 운영해 영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ICT 및 정보보안 영어 교육에 필요한 맞춤 교재를 통한 교육 등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외국어 역량을 배양할 예정이다.

KITRI 김진석 센터장은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인 글로벌 에듀파트너와 함께 국내 정보보안 영재들의 외국어 교육을 실시해 글로벌 보안 전문가 육성에 힘을 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세계 정보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활약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인재를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에듀파트너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대기업부터 중견, 강소, 외국계기업까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 외국어 출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화된 교육과 운영 관리로 수강생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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