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장 설립으로 본격적 천연제품 생산 시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주)ES컴퍼니에서 천연화장품 신생 피부브랜드 유힐스(UHills)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전국에서 가맹점이 6호점까지 늘어나고 있다.

부산에 한 뷰티샵은 기존 샵을 유지하면서 유힐스 브랜드를 추가 론칭해 이번 8월부터 시작을 했다. 울산에 뷰티샵 원장도 유힐스를 접목하며 토탈뷰티샵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에서는 기존 샵이 아닌 처음부터 유힐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유힐스 브랜드 입점과 동시에 매출도 점점 상승하고 있다며 관계자는 전했다.

기존 에스테틱 프랜차이즈가 없는 업체도 기술과 교육, 제품을 한번에 재현하는 유힐스를 통해 가맹점이 될 수 있다. 국가인증 미용자격증만 있다면 추가 로열티 없이 두피부터 발끝까지 천연으로 만든 바디테라피 브랜드 유힐스 회원이 될 수 있다.

 

유힐스 변은진 원장은 "가맹비가 저렴해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중국 공장에서 한국인 전문가가 제조하는 최고의 에스테틱 건강제품이다. 유힐스로 간판만 추가하고 기본 교육을 받으면 두피와 눈썹, 속눈썹, 왁싱, 네일, 메이크업, 헤라까지 토탈 뷰티샵의 면모를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새 가맹점에서 두피해독 프로그램 상담을 시작하니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중국에서 한국 교수진들이 연구한 천연제품을 생산하기에 일반 화학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유힐스는 기술문제를 해결하고 교육을 통해 제품을 자체 생산 공급하는 국내 유일 천연 뷰티샵이다."며 변 원장은 강조했다.

지난 7월 28일 유힐스는 중국에 화장품 공장을 오픈하며 현지 취재진과 관계자들에게 한국독자기업으로 큰 관심을 일으켰다. 그동안 좋은 제품의 수요가 많았지만 일정량만 공급이 된 아쉬움을 공장설립과 현지 설은살롱으로 한번에 해결했다.

설은 유힐스 개발자는 "천연이 모토인 유힐스는 토탈 천연화장품 신재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공장을 중국현지에 설립하며 준공식을 마쳤다. 유힐스만의 기술과 교육을 통해 제품을 중국과 한국 뷰티샵에 지원하며 미용인들의 갈망을 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건강과 아름다움, 오래 살기 위한 천연을 만드는 회사인 유힐스는 천연한방 속눈썹 케어 천생모를 개발해 가맹점 100호점 이상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그동안 주문 생산제로 2013년부터 입점 회원에게만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많은 마니아층에게 천생모와 애플샴프를 인정받았다.

이젠 병원과 연계한 뷰티메티컬 분야도 동시에 계획하고 있다. 중국 판진 현지에 설은살롱(아카데미)과 100평 규모의 체험장까지 오픈하며 K-뷰티를 대변하는 한국 천연화장품이 우수성을 아시아 전역으로 알릴 예정이다.(가맹문의:070-4101-0580)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