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한자속독을 한평생 연구·실험·실습을 통하여 개발에 성공 후 세상에 내놓았을 때 아무도 한자속독의 진가를 알지 못하고 심지어 비웃기까지 했습니다.

교육의 효과는 우수한데 참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광고비를(지금까지 수십억 원) 계속 투자하여 한자속독을 전 국민들께 알려나간 결과 2013년부터 전국으로 확산되어 한 학교에 수강생이 100명이 넘어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학교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 7월 26일 KBS 아침마당에도 방송될 정도로 초등학교 방과후 대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편승하여 모조·가짜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한번 생각해봅시다. 한자속독 인기가 없으면 명칭 사용하라고 해도 안 할 것 아닙니까? 모든 법을 떠나 교육자의 양심으로 상상하지 못할 일 아닙니까?

특허청 상표등록을 한자속독으로 오래전에 신청했으나 한자속독은 고유명사이므로 상표등록이 거절되어 다시 「최정수 한자속독」으로 등록 되었으니 앞으로 「최정수 한자속독」 명칭을 사용합시다.

저작권 등록도 다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한자속독 교육내용은 표절 못합니다. 상표등록법 운운하지만 지금부터 계속 「부정경쟁행위금지」등의 법으로 한자속독 명칭 사용 못하게 고등법원, 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정확한 판결을 구할 계획입니다.

우리 측 변호사님들과 의논이 되었습니다. 저는 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전국의 5,000여명의 한자속독 가족의 뜻을 받들어 모조·가짜 한자속독으로 피해보는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없도록 이 목숨 바쳐 목적을 달성하고야 말겠습니다.

동아대 평생교육원 한자속독 발명자 최정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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