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0.23 월 11:46
 
공고! 한국언론사연합회는 국가홍보 & 경제문화 월간지 “공감코리아”를 발행합니다.
 
한류문화 & 세계여행 포토
칼럼 & 인터뷰
전체기사
일반
칼럼
인터뷰
건강한 몸 만들기
화기애애! 조은꽃배달!
해외여행 필수품
 
> 칼럼 & 인터뷰 > 칼럼 | 조은연재
     
[기도의 법칙 (6)] 김진홍의 아침묵상
2017년 08월 08일 (화) 06:21:29 김진홍 목사
   
 

[(칼럼)조은뉴스=김진홍 목사]  기도는 듣는 것(Listening)이다

우리들이 평소에 드리는 기도에 대해 오해하는 바가 있다. 기도는 나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요청하여 응답받는 것이라는 오해이다. 물론 기도에 그런 면이 있다. 특히 초신자 시절에는 하나님께 열심히 요청하여 일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나 영적으로 성장하고 성숙되어가면서 기도 역시 성숙되어가게 된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주시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듣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말하는 것 ‘Speaking’이 아니라 듣는 것, ‘Listening’이다. 예수께서 그런 기도를 몸소 드리신 예가 누가복음 22장에 나온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누가복음 22장 42절)

예수께서 잡히시어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기 전날이다. 예수께서 습관을 따라 올리브 산으로 올라가 밤새워 기도드리셨다. 그때 예수께서 드리신 기도가 기도의 본질을 드러내 주는 내용이다. 예수는 십자가에 죽을 것을 예상하고 하나님께 요청하였다.

“가능하다면 이런 고난을 면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으며 편안하게 좋은 일 하다가 천국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원하는 바이고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듣고자 합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나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따르겠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듣기를 청하셨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바를 아버지께 말하는 Speaking이 아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을 듣는 것, Listening이다.
 

   
  ▲ 김진홍목사와 함께 하는 금식수련자들의 두레마을 투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desk@egn.kr]
ⓒ e조은뉴스(http://www.eg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단체명: 한국언론사연합회 | 고유번호: 122-82-81046 | 제호:인터넷조은뉴스 | Since 2000. 12.
등록번호:서울, 아01209 | 등록일자:2005년 09월 30일 | 최초발행일자:2003년 08월 05일
발행·편집인: 이관민 | 기사배열책임자: 오재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관민 | 기사제보: desk@egn.kr
주소: (07238)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6길 18, 1103호 | TEL: 02-725-1114 | FAX: 02-725-8115
넷조은뉴스 작권은 한국언론사연합회와 인터넷조은뉴스 자매지에 있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