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방대한 문장을 스마트 폰에 내장 인터넷이 없어도 어디서나 척척

[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학습·통역기를 제조·유통해 온 ㈜블루랩스는 기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 통역기가 해외에서 인터넷이 없어 낭패를 보거나 구글 서비스를 되지 않는 중국 출장 시에는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년간 축척된 DB를 SD카드로 스마트 폰에 넣어 인터넷 없어도 음성인식 통역이 가능한 2017년 '센스톡' 신제품을 출시했다.

'센스톡' 학습·통역기는 35년간 외국어 교재를 만들어 온 ㈜블루랩스 서재희 회장의 경험이 개발의 동기가 되었는데, 해외출장 시 사용하던 통역기가 인터넷이 안 되도 가능할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방법은 모든 문장을 칩으로 담으면 된다”는 단순한 발상으로 개발하게 되었으며, 개발 과정에서 음성인식 오류를 잡기 위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여 어렵게 탄생하게 됐다.

기존 판매 해온 '센스톡' 통역기 기능에 추가 업그레이드가 됐어도 가격은 동일하게 판매하며, 기존에 없던 80만원 상당 영어, 중국어, 일본어 교재를 그대로 내장하여 스마트 폰 하나로 영어(초급, 중급, 고급), 중국어(초급, 중급), 일본어(초급, 중급) 학습이 가능할 수 있게 하여 외국어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랩스는 2017 세계최초 오프라인 음성인식 통역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새 정부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국언론사연합회에서 전개하는 "외국어 능력향상 캠페인"에 참여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자체, 향토기업 등에게는 특별회원가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떠나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외국어 능력향상 캠페인"에 동참하는 일반 개인회원 들에게도 특별회원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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