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8월 2일부터 29일까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의 불교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6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해외어학연수 및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생 1명당 총 소요경비는 약 460만원 가량이나 그중 10%만 학생이 자부담하고 나머지는 동명대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이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문화, 교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켜 급변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된다.

동명대 PRIME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학습의욕 고취 및 사고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년 5월~2019년 2월)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