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신생 영화 제작사 제이와이픽쳐스가 늦깍이 중년 신인 배우 이상수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상수는 1968년생으로 경남연합일보 사회부 기자와 내외일보 사회부 기자를 역임하고 2014년 장진 감독의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단역인 택시 기사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올해 4월에 크랭크업한 장편 영화 ‘견: 버려진 아이들’에 조연으로 출연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인 제이와이픽쳐스는 이상수 배우는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향한 도전 의식이 강한 배우라며, 영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좋은 작품을 물망 중으로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이상수 배우의 향후 활동과 앞으로 제작될 영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상수 배우는 그간의 경력과 재능을 살려 향후 영화 감독 및 가수 활동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와이픽쳐스는 2016년에 설립되어 운영 중인 신생 영화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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