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법무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19일 부산낙민초등학교 4학년 4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 특강은 학교폭력의 개념 및 유형, 대처방법 및 처리절차를 교육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관계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친구가 방관자가 아닌 우리라는 동료의식을 가져야 한다. 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