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웃음박수 지도자 배출에 앞장서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건강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가 오는 8일(토) 칭찬박수의날 기념일 선정에 의한 인정패 수여를 받는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11월 1일은 칭찬박수의 날 기념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정원에서 승인된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10초 82회) 세계기네스 챔피언인 조영춘 총재를 분야별 도전 기록대회 일인자로 인정하며 상장을 수여한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는 “칭찬박수의날 11월 1일은 손바닥이 서로 마주보는 것 같은 11과 박수를 칠 때 하나가 되는 1을 상징한다. 그날에 전 국민이 특별히 서로 칭찬하면서 박수를 쳐주면 우리 사회가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건강박수가 기념일로 선정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전한국인 제5회 한국판 기네스 대회는 재미있고 신기한 분야별 도전 기록대회를 통해 민간 기념일을 선포하고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대 역대 기네스인들이 모이고, 50여 가지 최고기록대회 및 공연을 통해 세계 기네스 신청을 위한 10여 가지의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 총재는 그동안 공인1급 건강박수치료사와 웃음건강치료사 자격연수를 진행하며 전국에 건강박수치료사를 배출했다. 그는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월드컵 대한민국박수 창시자로 인정되어 인정패를 받은바가 있다. 또한 웃음치료건강론&박수건강론, 뇌 운동(집중력 향상, 치매예방 등), 웃음박수, 웃음파워 및 연출, 웃음대체의학, 신바람 웃음박수체조, 웃음치료율동, 치료를 위한 부위별 박수치기, 웃음 유발을 위한 마술쇼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87년에 세계최초로 '합장박수와 왕복달리기와 운동강도 심박수 비교연구' 논문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과 해외에 웃음건강박수를 보급하고 있는 조영춘 박사는 현재 국제활동도 활발하다. 

지난해 독일과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스페인에서 현지교민과 외국인들에게 웃음치료와 건강박수를 보급했다. 올해도 오는 9월 인도, 10월 대만, 11월 네팔 등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지회를 설립하고 웃음건강박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조 총재는 "어느 나라든지 건강박수가 필요한 곳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직접 가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박수를 통해 건강과 웃음을 원하는 분들은 전 세계 언제든지 연락을 부탁한다."고 밝혔다.(www.웃음건강박수.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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