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4일 '누구나 부동산부자가 될 수 있다'는 주제로 2030부동산부자아카데미학원에서 박상호 원장은 1일 특강을 진행했다.

"2030년까지 부산도시개발계획중 하나인 서부산지역으로 개발변경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금에 맞는 방법을 찾아 부동산으로 다같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특히 2030세대는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좌절감을 많이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기본 도시개발계획안에 비개발지역을 찾으면 지금부터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개인과 법인의 주택투자와 절세전략을 생각하며 주택임대업을 시작해야 된다."고 그는 덧붙여 전했다.

주로 직접 투자한 사례를 강의하는 박 원장은 주위에 현장 공인중개사들에게 들은 최신 정보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새정부가 들어서며 현금 보유자들이 혼란을 겪지만 지나친 진보보다 화합을 추구하는 경향이 들어나며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본다. 부산지역의 특색에 맞게 분석하고 예측해 컨설팅까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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