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다양한 매력 발산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명품 조연배우 김서정은 지난 10일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경남지역 선발대회 프랭커스 패션쇼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위에서 강렬한 프랭커스 레드 스냅백을 멋지게 승화시킨 김서정은 무대에서 특유에 넘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수제 모자브랜드 프랭커스 런칭 연예인 키즈 패션쇼에서 명품 조연배우 김서정은 프랭커스 모자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생 브랜드를 화려하게 알렸다.

 

김서정은 "이번 패션쇼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매력을 더욱 반짝이며 흙속에 진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제가 쓰고 있는 모자가 정말 정성이 들어간 프랭커스 수제모자이다. 이 모자를 쓰기만 하면 아주 특별한 주인공이 될 수 있으니 꼭 한번 써보고 많이 사랑해 달라."며 소개했다.

최근 프랭커스(박기량 디자이너)는 획기적이며 뛰어난 감각의 명품 스냅백(모자)과 의상을 선보여 네티즌의 마음을 움직이며 대유행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 송정과 기장에 지난 9일 빅뱅 승리카페 엔드퓨처의 쇼룸을 오픈하며 프랭커스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랭커스는 전국으로 매장확대와 세계화 진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