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도종환 노무현 헌시, 도남선'

도종환 의원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헌시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도남선 앵커의 "보고싶어 꺼내들었다"는 SNS가 주목된다.

도남선 앵커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람이 보고싶어 다시 꺼내들어봅니다"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 사진을 함께 올리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종환 노무현 헌시 내용도 올려줬으면", "도남선, 도종환 무슨관계인지", "도남선 노무현 대통령 때 몇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남선 앵커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2010년 경제TV 방송으로 데뷔해 언론사 기자를 거쳐 현재는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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