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토종 브랜드 한자속독을 개발한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는 최근 왜곡된 기사보도를 접하고 개인사진을 본인 사전 동의 없이 유출하는 등 명예훼손을 하는 가짜 뉴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고 있다.

"모 언론사에서 왜곡된 기사를 계속 송출할시 그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더해진다. 담당 변호사를 통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 조치를 하고 있다."고 최 교수는 밝혔다.

한자속독은 동아대 평생교육원 최정수 교수가 30여 년간 연구·개발하여 2008년에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한자속독은 부산에서 시작해 경남, 대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지역의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100인 클럽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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