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11일 부산조은뉴스 문화사업부 청년멘토링 그루터기 힐링문화 복지캠프팀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연제종합사회복지관 연제노인대학 어르신들에게 가정의달 어버이 주간을 맞이해 경락테라피 봉사를 성료했다.

청년 전문 경락팀으로 구성된 그루터기 경락테라피팀(김영진 팀장)은 어깨가 불편하고 몸이 뻐근하신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경락마사지를 하며 피로를 풀어 드렸다.

2인1조가 되어 어르신들에게 영육간에 봉사를 진행한 청년봉사팀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참 행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락을 받고 치유를 받은 한 어르신은 손녀와 같은 청년에게 오히려 용돈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날 복지캠프팀은 가족오페라 공연티켓(20만원 상당)을 연제노인대 이향순 학장에게 전달하며 후원했다.

2017년 발족한 청년멘토링 그루터기 힐링문화 복지캠프팀(이승철 부장)은 비행청소년들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다문화, 탈북민들과 문화복지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를 세우고, 지역 영적흐름을 바꾸며, 세계 속에 주요한 일원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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