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다문화지구촌센터 부산광역시협회 김용훈 수석부회장이 지난 1일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다문화지구촌센터 부산광역시협회는 2020년내 부산시 지역에 국제학교 설립을 목표로 다문화 단체의 현실적 문제점 진단과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도 다문화지구촌센터 부산광역시협회는 몽골 울란바토르 훕스굴 학생 및 고아원에서 시력검사 및 안경지원 등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사)다문화지구촌센터는 중앙회 이창재 회장, 한선심 부산시협회 상임고문 등 주요 임원들이 다문화 봉사활동에 협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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