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총 9기 분양완료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제44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건축설계,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분양 건축에 이르기까지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MBC 건축박람회에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는데 우선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지구환경도 살리고 노후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국가로 진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 후보들도 전체 발전소 분포에서 20% 정도는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시킨다고 공약을 냈고 이에 따라 점점 활성화가 되리라 봅니다."고 조 대표는 덧붙여 말했다.

지난 달에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와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 경원파워(주)는 앞으로 있을 전국적인 환경에너지산업전과 건축박람회에 지속적인 참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엑스포에서 시민들의 열띤 관심으로 12기가 분양마감 됐고, 이번 건축박람회에서는 경북 상주시 6기, 경북 의성군 3기 등 총 9기가 계약되는 성과를 올렸다.

경원파워(주)는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소 분양설명회 최대인 22차례나 성료시킨 경력이 있다. 오는 5월 17일 오후 2시에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영남권 고객들을 위한 제23차 분양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예약 접수 선착순 50명)

현재 경원파워는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상주군 모동면 2~3차 99KW 39기, 경북 의성군 단촌리 4차 분양 99kw 10기, 충북 홍성군 99kw 1기, 경남 창녕군 500kw 1기 잔여분이 남아있다.

경원파워는 전국 최초로 태양광 설치부터 현장조사, 설계 및 준공까지 전 과정을 대행서비스하고 있다. 원스톱시스템 분양으로 한전과의 계약을 통해 투자자들의 안정적 노후연금 획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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