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TM 교사들의 감동적인 고백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한자속독™이란? (발명특허 융합교육)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다.

프로그램에 따라 훈련을 하면 올바른 인성의 바탕에서 좌뇌·우뇌 활동증진으로 두뇌가 계발되고 눈과 마음이 함께 훈련되므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이 강화되어 국·영·수 등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덤으로 한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이미지로 쉽고 빠르게 습득, 장기기억 되고 동시에 정확한 안구운동이 병행되므로 독서능력이 향상되는 발명특허 융합프로그램이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짜 모조 한자속독이 나타나 학생들을 현혹하고 있다. 반드시 한자속독은 ‘발명특허 최정수 한자속독™’을 꼭 확인해야 학생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서울 경기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정수 교수의 직강으로 한자속독™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교사가 전하는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들어보자.
 


<1학년 탈락! 2학년 탈락! 드디어 한자속독 입성!>, 대구 경동초 성동초 한자속독TM 정혜란 교사

전국에 계신 한자속독 가족 여러분 모두 안녕하시지요?
저는 꽃샘추위에 심한 감기로(콜록 콜록~) 이제 겨우 컴퓨터 앞에 앉아봅니다. 17년 1분기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나갑니다. 신학기마다 늘 겪어왔던 한바탕의 전쟁이 있었고, 현재 275명의 학생들과 열심히 수업하고 있습니다.

9년차 수업중인 경동초에서는 100명 모집에 200명가량의 학생이 신청하여 추첨에서 탈락한 학부모님들의 원성에 정원이 125명으로 증반되었습니다. 기존에 열심히 수업하고 있던 학생들도 추첨에서 떨어지고, 5월 한자시험 준비를 하고 있던 학생들도 추첨에서 떨어지고... 그렇게 추첨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부모님 붙잡고 울고... 그런 자녀를 보고 있는 학부모님과 저도 같이 울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4년차 수업하는 성동초에서는 선착순 150명!
8시 30분부터 선착순 접수이나 6시부터 줄을 서계셨다는 학부모님. 7시에 제가 학교에 도착했으나 저도 없는 사이에 6개 반 중 4개 반이 벌써 마감되어 있었습니다. 8시 30분부터 접수라는 학교 안내장에 따라 집에서 아침드라마 보며 기다렸다 나오셨는데 이미 마감이 되어 당황해하시던 신입생 부모님.

모두 한자속독 안에서 일어나는 진풍경입니다. 그러던 중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습니다. ‘선생님, 경동초 3학년 형서학생 엄마예요. 1, 2학년 때 매번 수강 신청했으나 추첨에서 탈락해서 이런 경우 우선 선발권​ 같은 게 있었으면 하는 바람까지 가지게 되네요. 이번엔 꼭 선생님 수업 수강하길 원합니다. 한자를 너무 좋아해서 기다리는 2년 동안 이러고 놀았답니다. 제대로 안 배워서 그림 그리듯 그려요’ 라는 문자와 함께 몇 장의 사진도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3년 만에 형서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도전하고 기다려준 형서와 형서어머니께 정말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함께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고 자신감 있게 공부하는 형서가 참 멋집니다. 이렇게 끈기 있게 기다려준 형서는 누구보다 더 멋진 한자속독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2분기엔 꼭 모든 학생들이 함께 수업할 수 있기를 또 바라봅니다.

올해 한자속독선생님으로 처음 수업을 시작하는 선생님, 그리고 한자속독 수업을 처음 듣게 된 우리 학생들~! 모두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서로 배려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시간이 함께할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하십시오.


<당곡초 2학년 준3급 합격!>
, 서울 강남 당곡초 한자속독TM 전선주 교사

봄꽃이 만발한 요즘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 당곡초는 2015년 3월에 한자속독반이 처음 개설되었고 지난 2월에 시행되었던 76회 한국 어문회 검정시험에 14명이 도전하여 ‘100% 전원합격, 우수상, 우량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올 해 3학년이 된 박민하는 2015년 3월 1단계로 시작하여 분기마다 승급하고 한자속독으로 공부한지 2년 만에 공인급수 준3급을 당당하게 우량상을 받으며 합격(당시 2학년)하였습니다.

안구운동을 꾸준히 하루 3~4번씩 실천하고 자기주도로 검정대비, 한자그리기를 해오고 시험보면 틀린 한자 오답정리를 했어요. 한자속독을 너무 재밌어해서 승급할수록 한자가 쉽고 어휘력과 문장 이해력이 좋아져 책을 많이 읽게되어 전과목 공부가 재밌다는 민하의 꿈은 과학자에요. 그리고 한자속독으로 공부한지 1년 10개월만에 영재로 발탁 되었답니다. 우리 민하 너무 멋지고 대단하지요~

3학년이 된 시영이는 한자속독으로 공부한지 1년 9개월만에 국어를 100점 맞았고 5급을 우량상으로 합격(당시 2학년)했어요. 현재 준4급을 공부하고 있고 2학년이 된 선재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동안에는 지방에 내려가서 지내므로 2달간 한자속독 수업을 못나왔음에도 집에서 5분 집중력 훈련을 꾸준히 한 결과 당당히 6급을 우수상으로 합격(당시 1학년)하고 5급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합격한 박민하, 이시영, 이선재, 김도원, 신지환, 윤찬영, 유승우, 김준식, 안시우, 신승환, 이예령, 고종혁, 황도연, 고가빈! 모두 자랑스럽고 정말 축하합니다.

기존의 한자교육은 외우기만 강조하기 때문에 잘 잊어버려서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지만 한자속독은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레 한자를 쉽고 빠르게 익히고, 이미지를 통해 연상하기 때문에 장기기억 됩니다.

​그렇기에 한자 급수취득이 빠르고 한자와 속독으로 두뇌계발과 집중력이 강화되어 ​독서능력도 향상돼 모든 공부를 잘하게 되는 융합교육입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이 초등 때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자교육의 혁신을 일으킨 한자속독을 발명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자, 속독, 집중력, 두뇌계발, 인성이 동시에 되는 1석5조의 융합교육 한자속독으로 당곡초 학생들 모두 세계를 이끌어갈 큰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 해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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