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7일 대구 엑스코 1층 A-816 부스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태양광발전소분양 전문기업 경원파워(주)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무역 전시회다. 글로벌 기업이 참가 및 공식 후원하고 PHOTON-International 선정 '세계 10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이사는 "고객분들께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드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 바쁘시더라도 꼭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에 대하여 좋은 정보를 습득하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약 260여개의 에너지신산업·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첨단제품, 최신 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광 분야 150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태양광 장비기업인 슈미드(SCHMID),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어메리솔라(Amerisolar), 국내 대표 태양광 수출기업 현대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외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스폰서로 참가한다.

또 해외기업으로는 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기업인 징코솔라(6GW)와 한화큐셀에 이어 태양광 셀 생산 세계 2위인 JA솔라가 스폰서로 나온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소 분양설명회를 최대인 22차례나 성료시킨 (주)경원파워는 이번 국제전시회를 통해 굴지의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비즈니스 교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경원파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재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북 상주군 모동면 2~3차 99KW 50기, 경북 의성군 단촌리 4차 분양 99kw 18기, 충북 홍성군 99kw 2기, 경남 창녕군 500kw 2기 잔여분을 부스를 찾는 고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경원파워는 태양광 설치부터 현장조사, 설계 및 준공까지 대행서비스하는 원스톱시스템을 통해 안정적 노후연금을 원하는 투자자와 함께한다. 분양 전 가장 어려워 하는 개발행위나 분양 후 민원문제 및 소요되는 불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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