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지난 26일 오후 배우 구하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이다병을 입가에 댄 채 무표정한 얼굴로 찍은 셀피를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긴 머리카락을 정리해 넘긴 채 청초함 넘치는 요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로도 특유의 탄산처럼 톡톡 튀는 장난기를 숨기지 못하고 초록색 사이다병을 입가에 댄 채 셀피를 촬영하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눈길을 뗄 수 없다.

한편, 최근 '마크 제이콥스' 신규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선 구하라는 노래, 연기, 예능 다방면에서 폭 넓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글램글로우 X 하라' - 2016 홀리데이 기프트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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