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빠른뉴스를 제공하는 IBN한국방송(대표 송종호)이 지난 18일 오후 3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축사로 초대받은 안경률 전의원은 "지금까지 끌고 온 열정적인 매체 IBN한국방송이 앞으로 더욱 인정받는 날까지 돕겠다."고 전했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은 "모든 국민이 유저가 되고 많은 유저들이 늘어나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로상에는 변내정 상임고문((주)PNJ 회장)의 공로상 수여와 김병후 고문(한국재난안전협동조합장), 진병문 고문((사)한국재난안전협회 대표)의 추대장과 각 지역본부장 및 지사장들의 임명장이 주어졌다.

IBN한국방송 송종호 대표는 "1일 평균 접속량 2만7천회를 기록하고 있는 IBN한국방송은 앞으로 생방송도 계획에 있다. 상임고문과 기자단에게 눈물 흘릴 만큼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 방송국이라 생각하고 접속률을 높여가는 매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업내용을 발표했다.

새로운 홈피제작 및 볼거리 미디어컨텐츠 강화, 본부 지사 객원기자 확충, 청소년폭력예방 월간지 발행, 영상 제작국 창설 등 앞으로 IBN한국방송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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